요즘 간편하고 쉽게 조리해서 먹는 떡볶이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매콤한 듯 감칠맛까지 제 입맛에 딱 맞고 또 먹고 싶은 맛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떡볶이는 어떤 음식에 먹어도 신기하게 다 잘 어울리는데 국물떡볶이에
소시지, 어묵, 치즈, 튀김, 면 종류를 추가해 먹으면 아는 맛 꿀맛입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중에서 기본 맛에 누들 떡을 선호합니다.
박스 포장이 뉴트로 감성이 느껴집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1팩 550g에 1.060kcal 입니다.
2~3인분 기준이지만 떡볶이 외 다른 음식들도 같이 먹는 편이라서 치팅데이가
될 것 같습니다.
조리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파가 없어서 못 넣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박스 포장을 열면 누들 가래떡, 오리지널 소스, 고래사 어묵이 들어있습니다.
떡은 찬물에 헹궈주고 냄비에 떡, 어묵, 소스를 넣어줍니다.
어묵을 좋아해서 집에 있는 얇은 어묵을 추가했습니다.
물은 2컵 정도 넣고 센 불에서 물이 끓으면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5~6분 정도 끓이다가
재료가 맛있게 잘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어묵이 듬뿍 들어간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가 입니다.
고래사 어묵도 탱글하고 누들 가래떡이 먹는 재미를 줍니다.
떡볶이 국물 매운맛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간이 잘 조화가 된 맛입니다.
떡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데 밀떡으로는 길쭉한 누들 떡을 좋아합니다.
국민학교 떡볶이에 같이 들어있는 고래사 어묵도 탱글 하게 맛있고 별도로 추가한
얇은 어묵은 부드러운 쫄깃한 매력이 있어서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튀김, 소시지, 면들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