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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리뷰

피코크 냉동 감바스 알 아히요 스파이시 밀키트 맛있는 후기


통통한 새우살과 마늘, 올리브 오일이 조화를 이뤄 바게트 빵과 함께 먹으면

맥주 안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항상 구매하는 제품 중에 피코크 냉동 감바스

알 아히요 스파이시 밀키트가 맛있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바게트 빵과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 마늘, 올리브유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안주 감바스 입니다.
빵에 올려 감바스 먹기

감바스 알 아히요는 스페인어로 '감바스(gambas)는 새우'와 '아히오(ajillo)는 마늘 '이며

알(al)은 요리 이름 등에서 '~풍으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재료로 새우, 마늘,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소금, 후추, 파실리 등을 넣고 만든 요리를

빵과 함께 먹는데 맥주나 와인과도 잘 어울려서 안주로 너무 좋습니다.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 스파이시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 스파이시 포장 앞면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는 기본맛과 스파이시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스파이시 맛이 올리브유의 느낌함을 조금 더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데

많이 맵지는 않고 적당히 술안주 하기에 좋은 정도 라서 스파이시를

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매운 고추를 더 첨가해서 먹기도 합니다.

 

피코크 감바스 해동과 섭취방법

1팩에 280g 정도이며 새우 140g, 마늘 소스 오일 140g입니다.

칼로리가 939kcal로 양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이며 빵 또는 파스타면과 함께

먹는다고 하면 감바스 먹는 날은 치팅데이가 될 것 같습니다.

 

냉동새우와 마늘 오일 소스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 포장을 열면 냉동새우와 마늘 오일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새우 해동 및 손질 방법

키친타월로 새우 물기 제거

새우는 해동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해동중인 새우
새우 꼬리 껍질 손질

새우 꼬리를 제외하고는 껍질이 손질이 되어 있는데 개인적을 먹을 때 꼬리 부분 껍질을

한번 더 제거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 조리 전 꼬리 껍질을 손으로 잡아당겨

미리 제거 후 조리를 합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조리방법

마늘 오일 소스 녹이기

프라이팬이나 그릴팬 그릇 등에 감바스 소스를 넣고 약불에서 녹여 줍니다.

(조리 시 감바스 소스에 물이 들어가면 튈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약불에서 마늘이 노릇하게 구워지듯 익을 수 있게 1~2분 정도 조심해서 볶아 줍니다.

 

감바스 조리과정 새우 넣기

준비한 새우를 넣고 2~3분 정도 새우를 익혀줍니다.

 

 

빵이 있으면 새우를 넣을 때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살짝 바삭하게

구워주면 식감이 훨씬 좋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새우

투명한 새우살이 탱글한 느낌을 주며 흰색으로 변하면서 맛있게 익었습니다.

 

조리완료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 알 아히요 세팅

빵이 감바스 오일에 촉촉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같이 세팅을 해봤습니다.

따로 세팅해서 먹기 전에 감바스 오일에 찍어 먹어도 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탱글한 감바스 새우
탱글한 새우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가 탱글 하면서 크기가 딱 정당해서 너무 좋습니다.

 

감바스 한입 먹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바게트빵에 새우와 마늘 오일 소스를 올려 먹으니 꿀조합 입니다.

빵 위에 새우와 마늘 오일 소스를 듬뿍 올려서 한 입 먹으면 한국의 감칠맛과 다른 짭조름하면서

새우의 탱글한 식감과 마늘과 올리브 오일이 어우러져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파스타면을 삶아서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도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