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졸라 피자를 제외하고는 피자 토핑을 듬뿍 추가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냉동피자를 먹으면 토핑이 아쉬워서 재료를 더 추가해서 조리를 하는데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는 토핑 자체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별도 추가 없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냉동피자는 수제 피자보다 아쉬운 점이 많아서 포장이나 배달 음식으로 피자를
주로 먹는 편인데 가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로 피코크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를 구매해서 한 번씩 먹으면 수제 피자를 먹는 것처럼 토핑이 듬뿍 들어
있어 매우 만족한 제품입니다.
피코크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가 치즈 폭탄이라는 말이 있듯이 피자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포장 박스에 이미지에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는 535g이며 듬뿍 들어간 내용이 많은 만큼
1,275kcal로 개인적으로 높게 느껴집니다.
시카고 피자는 뉴욕피자, 세인트루이스 피자, 디트로이트 피자와 함께 미국 4대 피장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넓게 펴져있는 피자와 다르게 파이팬에 도우를 편 다음 다양한 토핑과 치즈를 듬뿍
넣어 구원 낸 피자입니다.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맛있게 먹는 방법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냉동상태의 피자의 비닐을
제거 후 160℃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에 30분간 조리합니다.
조리 후 5분간 기다렸다가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겉 포장을 열면 안에 비닐포장이 있습니다.
냉동상태로 바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전날 먹으려고 잠깐 냉장실에 두었는데 일이 있어
못 먹게 되어 해동이 된 상태로 조리했습니다.
토핑 사이 속에 있는 페퍼로니를 맨 위로 예쁘게 올려서 구웠습니다.
시카고 페퍼로니 사이즈가 손을 짝 편 크기 정도라서 용량이 적은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피코크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가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속까지 치즈가 잘 녹아야 성공이라서 자르기 전에 조금 떨렸습니다.
조각을 잘라보니 치즈가 속까지 잘 녹았고 토핑 또한 넘쳐흐를 정도입니다.
도우 밑면은 일반적인 오리지널 도우 정도이며 옆면은 폭신할 만큼 두께감이 있지만
토핑과 3가지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서 함께 먹으면 조화가 딱 맞습니다.
페퍼로니와 치즈 그리고 토마토소스의 맛이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냉동피자 중에서 수제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피코크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는 재구매할 만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풍부한 토핑이 가득 들어있어서 남편과 함께 맥주 안주로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